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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잘 못한게 없다 
그걸 올리고 검수하지 않고 
방치한 sns와 사이트에서
무작정 올리는 것을 방관한 
것이 문제의 원인,
문제는 지금도 무한 반복 되고 있다는 것

“우리는 고통을 전하는 목소리에 빚을 지고 있다.
디지털 장의사로서 내 몫의 빚을 갚으려면
피해자 한 명 한 명의 사연에 더 깊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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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내부의 부정적인 시선,, 블랙컨슈머,, 경쟁관계,,기업 허위사실 영업비밀 누설 등에 상시 모니터링과 즉각 대응 해야 합니다

대응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허위사실이 만들어져 바로 매출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요즘 소비자는 빠릅니다 문제가 되면 온라인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바로 거래를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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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직업의 세계’ 편 출연, 국내 1호 디지털 장의사가 
   방송에서 미처 못다 한 이야기

 
모든 것이 박제되는 시대, 어떤 관심은 지워져야 한다
우리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쓰면서 각종 SNS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공간에 수많은 흔적을 남긴다. 
그런데 무심코 남겼던 기록들이 내 발목을 잡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순간적인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했던 말과 보내버린 사진이 내 뒤를 졸졸 쫓아다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 대한 글과 사, 영상 등이 퍼지고, 
심지어 성적인 도구나 개그 소재 활용되기까지 한다. 그렇게 잊(히)고 싶은데 도저히 잊(히)지 못하는 기억들이 있다. 

그런 기억들을 지워주고 망각의 세상으로 보내는 일을 함으로써 수많은 디지털 세상에서 어쩌면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우리 모두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들은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지금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경각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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