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치않는 인터넷 흔적 삭제` 국내 1호 디지털 장의사 김호진 산타크루즈 대표
몰카 피해자 10명 중 1명 자살 시도…당신이 본 영상 주인공 세상에 없을수도
"삭제의뢰 임무 완수는 내 기억속에서도 고객 지우는 것"
[인터뷰] "카톡 프사도 내리세요"…'디지털 장의사'의 한마디
"피해자 중 초등생도"…김호진 산타크루즈컴퍼니 대표 인터뷰
가해자 의뢰도 받아…"최대한 빨리 지워야 피해자 고통 줄어"
“‘디지털 지옥’ 겪는 학생들 도와 뿌듯…잊힐 권리법 절실”
[인터뷰]‘국내 1호 디지털 장의사’ 김호진 산타크루즈컴퍼니 대표
‘디지털 폭력 게시물’ 찾아 삭제, 청소년들 잇단 극단적 선택 막아
마산대 인권센터, 제1회 인권토크 특강 개최
마산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강도명)는 지난달 29일 국내 1호 디지털 장의사인 김호진 산타크루즈컴퍼니 대표를 초빙해 ‘제1회 인권토크 특강’을 개최했다.
[뉴스잇] 딥페이크 가해자 대부분 10대…"장난인데, 범죄예요?"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가해자의 대부분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재미 삼아 지인의 사진으로 음란 합성물을 만들었다는 건데요.
"얼마든 줄테니 기록 지워달라" n번방 45명이 전화왔다
텔레그램 n번방 집단 성착취 사건 이후 개인의 디지털 흔적을 지워주는 '디지털 장의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가해자의 텔레그램 기록을 삭제해준다며 돈을 요구하는 신종 사기도 등장하고 있다.